작성일 : 15-04-07 16:39 글쓴이 : Gauri 조회 : 167
우리가 명상 수행을 통하여 결국 깨닫고자 하는 바가"하나"(oneness)라는 이 상태라면, 왜 우리는 처음부터 그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이 쉬바라는 자각을 갖고서 명상 수행을 하지 않는가? 이것이 위대한 존재들이 명상하는 방법이다.자각으로 보기를 배운다면, 명상은 위대해질 것이다.이러한 방식으로 명상하면 아무런 어려움도 겪지 않을 것이다.마음을 고요하게 만들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눈을 감을 필요조차 없다. 케쉬미르 쉐이비즘의 위대한 현자이자 철학자인 우팔라데바(Utpaladeva)는 "온 우주가 신의 영광이라는 자각을 가진 사람은 생각과 환영이 마음속에 일어나더라도 신성을 지닐 수 있다" 고 말하였다. - 명상(스와미 묵타난다지음,김병채옮김/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출판사) 중에서-